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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과정

하이지스 발행일 : 2023-09-10

나는 사실 21년부터 지금까지 나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고
또, 사업자도등록을 하였다 .

사실 나를 브랜딩를 하는 것에 있어서
사업자는 굳이 필요없다.
사업자라는 타이틀을 갖고 싶었을 지도 모른다

대표님 사장님 소리를 한번 들어보고 싶었따. 

그래서 나는 21년 대뜸 사업자를 신청을 냈고

세무서에선 사업자를 곧장 내주었다.

홈텍스 나 세무서를 가서 사업자등록을 하면 하루면

사업자등록번호도 생긴다

 

회사에서는 어떤 것을 하는데?

나는 , 평범한 중소기업을 다니며

28의 나이로 실수령액 280만원을 받고 있다.

어찌보면 많은것 같고 어찌보면 또 작은

작고 소중한 내 월급이다

중소기업 3년차 직장인이지만

연봉으로 하면 3700만원정도이다.

직장인이면 다들 월 200은 번다는데

나는 그래도 그 중에 속하는 편인 것 같기도..?

내가 회사에서 하는 일은 QA 겸 테스터를 하고 있다

자동차의 네비게이션 펌웨어를 테스트 검증하고

이슈를 찾아 문제가 생기는 로그를 개발팀에 전달해서

수정해주세요

언제까지 고쳐주세요 회고와 일정 조율는 업무이다

사실 n잡은 돈을 추가로 더 벌려고 하는 목적도 있지만,

직장인으로 써의 나를 땠을떄

너 뭐하는 사람이야라고 하면

딱히 설명할게 없다.

회사 다니고 있어요

개발자에요

디자이너에요

이 추상적인 수식어 한마디 말고

나를 뭔가 또 다른 사람으로 소개하고 싶었다.

예를 들어 직장인이라는 타이틀을 꺠고

일상의 도움이 되고 싶은 하이지스입니다 라던가

직장인이자, 나은 삶은 연구하는 지스입니다

그래서 회사일 외로 다양한 걸 경함하고 싶었따

돈을 소비하는 것과

돈을 모으는 것 중

다수의 사람들은 돈을 모으는 것을 하라고 한다

너 아프면 그거 못해

그래. 다 맞는 말이다

지금 하는 하는거 나이먹어도 할 수 있어

그러니까 돈을 모아!!

라고 하는 사람들이 되게 많았다

하지만 돈을 모아서 하지 못하는 경험과

지금 내가 소비를 해서 물건을 했을떄 얻은 경험은 다르다다

책으로는 경험을 얻을 수는 없다.

참고가 될 뿐이다.

20대에는 그럴 수 있는 시기니까

하고 싶은 것을 찾고

직업에 대한 답은 없는거야

 

주말을 이용해 영상 촬영도 하고

IT 업무를 하기 전에는. 또 방송국에서 조연출로

카메라 셋팅같은 지원업무도 했었지만

IT업무와 방송일을 하면서 느낀 것은

좋아하는 것과 돈이 되는 일은 다르다는 것이다.

돈을 쓰면서 하는 경험도 결국 가치 투자 이다,

신사임당이 일으킨 열풍으로

스마트스토어도 뛰어들었지만

소득은 그렇게 많지 않지만

꾸준히 그래도 소득은 생긴다.

2021년 8월부터 지금까지 매출은 2천만원이 안된다.

22년 1분기는 1357만원 매출도 있는 신기록이 있었지만

이후부터는 적자가 되었다

스마트스토어 매출과 영상을 촬영하고

영상을 편집하는 것의 퍼미션으로 매출이지만

세금을 내지 않고 오히려 환급을 받을 정도로

적자를 엄청 봤다

장비구입료가 오히려 더 들었기 때문에

환금을 받았는데

이게 만약 내 순수 내돈이었다면 그냥 없어지는 경험의 돈이다.

영상장비 구입을 해도 돌려받는 돈도 있고

노트북 구입을 하더라도 경비로 인정받는다.

하지만 이게 전부 사업자가 아닌 개인이었다면 인정이 하나도 안된다.

그렇기 떄문에 개인브랜드를 있기 떄문에

구입한 장비들을 사업의 경비로 인정을 받을 수 있었다.


작년부터 유투브를 다시 사작했다

유투브를 계속 했어야 하는데 후회가 되기도 하는데

처음영상이 7년전 2016년도이다.

나름 이떄부터 지금까지 한달의 한 개씩 올렸다면

영상은 100개도 넘었을 거야 ㅠㅠ

방송일을 2년동안 했었는데

그 때는 피디님들한테 혼날까봐 브이로그 도전을 못했었다가

IT로 업계를 옮긴 후 부터 2020년부터 한 두개씩 올리다가

뭔가 브이로를 남겨보고 싶어서 영상도 한 두개씩 찍으면서

영상을 한달의 한개씩 올리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괜찮았다

2020년도1월은 조회수 50으로 망했지만...

이후 부터는 조회수가 100은 나온다

조회수 100까지 호들갑일 수 있는데

생각보다 100이 안채워지더라...

사실 그냥 일상과 여행갔다 온 것을 올리는 것인제

생각보다 반응이 괜찮았다

그리고 올해 구독자 300명을 넘었다

100명까지는 진짜 안늘었는데

어느 새 200명을 넘고

300명을 넘었다

이대로 1000명이 되었음 좋겠다 ㅠㅠ

나는 하이지스입니다

https://www.youtube.com/@HaiJis/

사실 브랜딩이 왜 필요하냐면

나는 그냥 평범한 직장인이야라고 하는 것보다

여행을 갔을 때 나 유투버를 하고 있어

하면 오진짜?

구독해줄게!!

라고 해서 채널홍보도 해보았는데

그냥 직장인이라고 할때와는 다른 반응이었다.

생각보다 나의 직업보다

유투브를 한다는게 오히려 브랜딩이 되는 것 같았다

뭔가 나의 부캐를 만들고 싶은데

아직도 사실 나의 매력을 어필하기가 힘들다

앞으로 그래도 나 성장시키고 싶다

얼마전에, 나고야를 여름휴가로 갔다왔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은 호의적이었고

카메라를 보면 다들 손을 흔들어주었다

마치 나도 찍어줘하는 느낌

돈은 들지만

여행을 가서 경험을 하고 기록을 할 것이다

돈을 드는데 왜 놀러니냐

하지만

하지 않았다면 이런 기회는 없다

결론이 어떻하다 보니까

유투브 홍보가 된 것 같지만

사실 블로그든 유투브된

뭔가 나만의 브랜드가 있어야하는 것은 맞다

직장인의 2대 허언증

아니 꿈이

유투브하는 거랑

퇴사라고 하는 데

회사에서는 일을 하고

퇴근하고 만들 생산적인 일에 집중을 해야한 다.

n잡의 부업 수익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위해 하는가가 중요한 것 같다

20년뒤에 살 집

결혼

아니면 해외 친구만들기

생각하기에 달랐다

물론 요즘의 20대의 오마카세는 과하다

하지만 개인의 가치는 개인마다 다르니까

하이지스 파이티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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