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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애플 아이패드 미니 5세대 셀룰러 64GB 실버 & 애플펜슬 개봉기

하이지스 발행일 : 2020-03-21

안녕하세요 여러분 하이지스입니다

올 초부터 지를까 말까 지를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지르고 말았습니다

49만원 아니 50만원짜리의 아이패드 미니 와이파이냐

셀룰러냐, 아니면!

아이패드 큰 그냥 아이패드7세대냐

고민하다가 친구가 고민만 하다간 아무것도 못사 하길래

지르고 왔습니다

아이폰을 쓰고 싶지만 아이폰은 삼성페이같은 간편 결제가 안돼서

아이폰을 쓸 맘이 없는데 큰 태블릿이 필요해서

태블릿을 질러버렸습니다.

애플펜슬까지 셋트로 질르고 왔다.

누가보면 앱등이..아니 애플기기 얼리어댑터인줄...

사실 갤럭시 유저입니다 

갤럭시S10 5G를 메인폰으로 쓰고 있...다는 사실

아 근데 왜 20만정도 더 비싼 LTE모델을 샀냐!

와이파이 찾으러 다니기 귀찮고, 폰 요금제가

무제한이라 50기가 쉐어링 제공이 되므로..

LTE를 선택 

박스를 보니

빨리 뜯고 싶어졌다

 


아이패드 미니5 LTE 64G

애플 공식가격 ₩669,000

(천원반올림하면 67만원) 

 

할부의 노예가 시작되었습니다

!!!

 

64기가 셀룰러 모델입니다!

용량은 64 / 256 두개가 있는데

64기가로 했어요

저의 주 사용목적은

이걸로 사진 찍을 것도 아니고

 

1. 스트리밍위주의 음악감상

2. 유튜브 및 넷플릭스 류 영상스트리밍

3.e-Book이나 논문 읽기

4. 메일 읽기

5. 다이어리 쓰기

 

라 고 쓰고 넷...플과 다이어리 쓰기가

주사용이 될 것 같아서 64기가로 했습니다.

 

 

개봉 시작!!

두근 두근!!

 

 

 

솨아아아악

 

유투버들이 애플제품 뜯을때

포장 엄청 칭찬하던데

 

이런맛인가..?

 

두둥

 

생의 첫 아이패드 개봉기

내 돈 주고 샀지만 오래 써야겠다.

구성품은 본체와 충전 케이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2020년도에

2019년 태블릿을....샀다 

 

구성품은 항상 붙일곳이 애매한

애플 스티커와 보증서, 설명서가 있다.

 

셀룰러 모델이라서 혹시 심 트레이가..??

 

LTE모델이라 심 꼬쳉이가 있을줄 알았는데 ㅇ

애플답게 없네...?ㅋㅋㅋㅋㅋㅋㅋ

 

뭐 이건 핸드폰 박스에 넘쳐나니 ..패스하도록 하고

다른건 다 필요없고

이제 아이패드의 미니를 꺼내봅니다

손바닥이 작은 편은 아닌데

딱딱 뭔가 맞는듯한 길이!

 

제조년일이 2019년...? 

제조일이 2019년입니다

19년모델인데...

20년도에 사는 나란 아이

 

이런거 포장비닐은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하는지 참 신기하다 

 

 

 

구성품은

라이트닝 케이블

설명서

어디다 붙여야할지 모르는 희대의 미스테리

사과 스티커 보증서,

12W 충전기가 있습니다

 

충전기는 집에 QC3.0 9W ,12W충전기가 넘쳐나기에

애플 어댑터는 그냥 박스에 넣어뒀습니다..

휴대하기엔 돼지코가 너무 커.........

출국할때나 들고 갈거야

아니면 중고팔때...써야지

새 라이트닝 케이블도 꺼내지 않았다...ㅋㅋㅋ

 

 

안녕하세요!

이제 아이패드 셋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설정을 시작하기 전에 아이패드를 충전합니다.

키자마자 배터리가 3프로여서...보조배터리를 꼽았습니다.

저 뒤에 보인이는 라이트닝케이블은 진짜 언제 쓸려나..ㅋㅋㅋㅋㅋㅋ

 

 

빠른 시작

핸드폰의 메시지를 아이패드에서 보고 싶어서

안드로이드에서 Move to IOS로

메시지를 옮겨버렸다.

마치 아이폰 유저인척 하기

 

 

사용자의 아이패드를 활성화 하는 중

 

이 순간부터 애플 리퍼 보증정책이 시작된다.

지문 Touch ID 설정

 

Touch ID 요즘같이

날도 춥고 코로나가 대세인 시국에

FaceID 페이스 아이디있으면 마스크 벗고 얼굴보여주고

플어야하는데

그럴일이 없다

홈버튼의 장점...?!!

 

핸드폰도 요즘 패턴으로 풀고 다니는데

 

완료!!

근데 3년 전에 쓰던 아이폰 8 플러스은

터치아이디설정할때

지문될때마다 햅틱 진동오는데

그게 없어서ㅜ 어색한 느낌이었다

그냥 버튼 누르는 기분

 

 

활성화하려면 아이폰의 암호를 입력하라는데

내 아이폰은 지금 누군가에서 팔렸을 것이고

나 손 안에 없단말이야

암호도 심지어까먹음...

걍 단계 생략하고

아이클라우드 설정가서 초기화해버림..

 

두둥

아이폰..아니

아이패드의 설정이 끝났습니다!

이제 LTE를 사용하기 위해 KT에서 개통해온 LTE유심을 뜯습니다.

 

 

 

 

 

KT에 가서 개통하고 7,700원주고

 

개통해온 나노 NANO SIM입니다

귀엽다 유심 껍데기

LTE/NFC

NFC는 애플기기에선  쓸데없는데 크큭

 

 

 

나와라!!

 

트레이!!

 

 

 

이 유심을 뜯어서 태블릿에 끼워줍니다.

 

이렇게 핸드폰 유심 꼽듯이 꼽으면

 

LTE로 땅!! 잡히고

안드로이드 폰에 있는 앱을 알아서 다운해오고

카카오톡 까지 동기화를 마쳤습니다!

 

 

손가락이 길다면 아이패드를

한손으로 잡기 딱 좋은 것 같아요

역시 아이패드 에어를 생각안하고

미니를 사길 잘했다.

 

 

 

 

 

아이패드 미니로 찍은 내 폰

생각보다 초점 잘나오는데?

가끔 여행갈떄 막 찍기에 괜찮겠다

셔틀버스 푸시알림..깨알

마스크안끼면 버스못탐의 내용입니다

 

 

이상 아이패드미니 개봉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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