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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2020 M1 깡통 기본형! 맥북에어 2020 M1 언박싱& 사용기

하이지스 발행일 : 2021-01-31

 

거의 3주 가까이 기다려서 받은 맥북

1월 12일 결제 / 1월 26일 출고 준비 중 / 1월 28일 수령

교육 할인받아 구입 116만 원 + 에어팟

 

 

열심히 할부...

 

 

기존에 사용 중인 윈도우 노트북을 포기하고 메인 노트북으로 맥북으로 구입하게 되었다.

이번에 맥북에어를 고르게 된 이유는

M1 이 말도 말고 탈도 많지만

실보다 득이 너무 많았지만 아이폰의 앱을 사용할 수 있고

일단 팬리스!!

(팬이 없단 소리)

 

 

 

 


M1으로 사용하고 느낀 점

1. 아이폰의 앱을 맥에서 사용가능

- 일부 앱의 경우 사용이 불가능

iOS 네이버 지도 앱 실행

 

2. 팬리스

- 침대나 책상에서 노트북 할 때 하드한 작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팬이 돌아가는 걸 보면 거슬려서 팬리스가 쓰고 싶었다.

3. 8코어임에도 나름.. 저렴한 가격

4. 발열

생각보다 발열은 모르겠다

유튜브 후기처럼 발열이 거의 없다시피 한 것도 아니고

무릎에 대고 썼을 때 따뜻하다 허벅지가 따뜻

순수 배터리로만 써도 열이 발생하는데 발열이 적다는 건 모르지만

성능은 만족스..

 

 

애플 실리콘 M1으로 사용했을 때 생기는 단점

 

1. 인텔 기반이 아니기 때문에 패럴 로즈, 가상PC, 부트 캠프를 지원하지 않는다

- arm의 윈도를 돌릴 수 있는 패럴러즈 베타가 나왔긴하지만 암 아키텍쳐 기반의

윈도우는 에뮬레이터가 애플 로제타 번역에 비해 성능이 뛰어나지 않기때문에

로제타처럼 자연쓰럽기 쓸수 없기에.. 윈도우 컴퓨터가 있어야 한다

애플이 공식적으로 부트캠프를 지원하지 않기에...쓸수가 없다

 

2. 호환성의 문제

확장 프로그램과 플로그인들이 아직 애플 실리콘 기반으로 포팅이 아직 안된 상태라서

쓸 수 있는게 제한적이다

다만 젯브레인의 IDE의 경우 파이참 등 애플실리콘으로 벌써 대응이 되었다

- 다행히 회사의 재택용 가상PC가 윈도우10이라서 회사업무는 원격으로 들어가면

무라없이 수행할 수 있고, 본가에 24시간 향시돌아가는 서버 윈도우PC가 있기에

언제든지 윈도우를 사용헐 수 있기에 극복가능

 

로제타2로 대부분의 기능은 사용이 가능하지만 언제 죽을진 모름 ㅠㅠㅠ

근데 생각보다 안정적임...소름

 

 

1월 28일에 도착했다

퇴근길이 어찌나 설랬는지 두두두둥

이상하게 애플 공홈의 배송은 DHL을 걸쳐서 배송을 우체국으로 이관해서 우체국으로 온다

애플의 DHL을 담당하는 물류가 있는 듯한데,

DHL도 국내배송을 통해 가능한데

왜 굳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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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가격은 뭔가 포장비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포장이 정말 원클릭이다.

두둥 맥북에어!

사실 기존에 쓰던 노트북은 윈도우였고 컴퓨터도 윈도우였지만

언제부턴가 애플워치..부터 시작해서

애플으로 생태계를 바구고 있다

연동성은 진짜 ...너무 편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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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뒷면은 8GB RAM과 256GB SSD

 

 

포장 비닐도 간단하게 칼 없이 스스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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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 30W충전기 , C to C 타입충전기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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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없는 애플스티커는 갤럭시쓰는

친구폰에 붙여줬다

이. 제 아이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느끼지만 애플은 케이블마는거

장인이다 어떻게 저렇게 이쁘게 선을 말까...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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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자연스럽게 올려두기

애플의 스테인 마감은 정말 우수하다

영룡한것..

 

충전기는 기본적으로 30W가 제공되지만

맥북에어의 최대출력이 45W까지 가능하다

2015맥북에어는 45와트 충전기를 줬었는뎁...

아니 근데 맥북은 환경을 사랑하지 않나보다

환경을 사랑하면 충전기를 안줬어야...할말하않..

 

맥북 충전기를 허브에 연결하면 PD OUT으로

맥북의 충전은 왠지모르게 되지 않았다.

너무 많은 전력은 쓰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C타입 입력에 충전기를 연결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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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충전 중이 아니라고 뜨며 충전이 안됨...ㅠㅠ

 

결국은 충전기랑 허브 2개를 꼽는 걸로....ㅠㅠ

집에선 뭐.. 상관없으니까 ..?

 

 

맥북을 처음 열면...

맘대로 켜진다

맥북의 부팅음 데에에에에에엥하고 켜진다.

너무 시끄러우니 꺼버리기로..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M1 맥북 불량들을 체크해봤다

첫번째로 흔들어봤지만 틱틱하는 굴러다니는 리는 나지않았다

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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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종이 제거

추 언어를 한국어로 설정하려면 이러면서 시리가 나옴..

주를 추 언어로 발음함...ㅋㅋ

 

처음 딱 시작하면 시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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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일도와 빛샘을 보기위해 모니터 상태부터 체크

이정도면 빛샘없고

균일하다

 

휜색도 제대로 표현해주는 듯 했다,

맥은 사실 회사 컴퓨터로 썼었지만

개인 컴퓨터로 쓰는건 사실 처음이다

 

오피스 깔고

비주얼 스튜디오도 깔고 이러쿵 저러쿵 셋팅 끝

이렇게 나도 모르게 앱등이가 되어간다.

애플제품을 좋아하는건 아닌데 쓰다보니

내가 익숙해지는 듯하다

앱등은..사실 아님

애플 싫어..환경보호 한다면서

핸드폰 충전기 뺏는데 노트북은 주고

앞뒤 안맞음..

 

애플기기의 호환성은 맥북을 쓰면서

다시 한번 생태계의 위대함을 느꼈다.

맥북으로 작업을

하다가

전화가 오면

이렇게 맥북에서 전화를 받을 수 있다

맥북에 있는 마이크로 그대로 전달된다

갤럭시도 이런 기능이 되긴하지만

뭔가 깔아야되는데...이건 좋았다.

 

 

이블속에서 가지고 놀기 좋다

회색 토퍼랑 한 몸

잘어올린다

손 올려보기

사실 실버랑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중에

고민을 했는데 그레이덕후라..

그레이로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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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기기간의 호환성은

정말 신기하게도 안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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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을 블루투스를 켜서

다시 검색할 필요없이

아이폰에서 페어링한 에어팟을 그대로

연결이 가능해져서 편했다

아이폰에서 페어링 된 상태에서

바로 페어링 상태변경 가능하다!

 

사실 이건 Mac OS 카탈리나인가 그전부터 됬던건데

맥북에서 에어팟이 이렇게 쉽게 되는거보고 신기...

이래서 다들 애플생태계를 못나가는건가 싶다

 

그리고 M1의 신세계

iOS 앱 설치가 가능해서

네이버지도랑 인스타를 노트북으로 바로바로 켜서

할 수 있다!!

 

네이버지도를 어플로 탁탁

켜서 검색가능 한거 정말 편하단 말이지

즐겨찾기로 가도 되지만..

 

쿠팡이츠를 노트북으로 시킬 수 있다니

미친거 아니냐구!!!

 

뭐 작업하다가 아 배고파하고

타다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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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가 필요할땐 이렇게!!

 

앞으로 열심히

써보자

작업용 메인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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